KTX 경전선은 현재 서울, 김천구미, 밀양, 마산, 진주까지

어데로 갔나 2025. 5. 11.

기존 철도 경전선은 부산에서 목포까지 가는 노선이어요.

KTX 고속전철화를 진행하면서 지금은 서울과 경남 서부 지역(진주, 창원, 마산 등)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의 일부로서 경부선의 밀양역에서 분기하여 마산과 진주까지 가는 KTX노선을 지금은 경전선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지금 계획상으로는 기점을 부산시 부산진구의 부전역, 종점은 순천시 덕암동의 순천역, 광주시 북구의 광주역 및 목포시 호남동의 목포역으로 하는 경전선 고속철도화가 계획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지금 김천구미역에서 성주·고령·합천·산청·진주·고성·통영을 거쳐 거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선이 2030년 개통될 예정이예요.

지금은 김천구미에서 진주까지 직통이 하루 2회 운영되고 있다 (KTX와 SRT의 지선으로 운영).

운행 구간: 서울(또는 행신) ↔ 광명 ↔ 천안아산 ↔ 오송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밀양 ↔ 진영 ↔ 창원중앙 ↔ 창원 ↔ 마산 ↔ 진주
운행 횟수: 하루 약 54회 운행되며, 주말에는 약 62회로 증편됩니다.
운행 차량: 주로 KTX-산천이 투입됩니다.
평균 소요 시간: 서울 ↔ 진주 약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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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KTX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경부고속선을 따라 동대구까지 이동한 후, 밀양역에서 경전선으로 분기하여 진주까지 가요:

경전선(慶全線)은 부산광역시 부전역부터 전라남도 순천역까지를 잇는 철도 노선입니다. 총 연장은 약 300km에 달하며, 주요 도시들을 따라 남동쪽에서 서남쪽으로 가로지르는 구조입니다.

이름의 의미: 경상도(慶)와 전라도(全)를 연결한다는 뜻에서 ‘경전선’이라 불립니다.
시작점: 부산 부전역 (도심 중심)
종착점: 전남 순천역 (전라선과 연결됨)
연결 역할: 동서 간 교통축으로, 특히 진주-순천 구간은 산악지형을 넘는 중요한 노선이예요.
계획상으로는 기점을 부산시 부산진구의 부전역, 종점은 순천시 덕암동의 순천역, 광주시 북구의 광주역 및 목포시 호남동의 목포역으로까지 고속전철화하는 계획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