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완전정복! 예약부터 탑승까지 알짜 정보 총정리
이 페이지는 KTX를 한 번이라도 타봤거나 앞으로 탈 계획이 있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만들었어요. 빠르고 편리한 고속철도지만, 알고 타면 훨씬 더 스마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KTX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볼게요.
✔ KTX가 뭐야? (KOREA TRAIN EXPRESS)
KTX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속철도
2004년에 처음 개통
우리 일상에 큰 변화
대도시 간의 여행에는 자동차보다 훨씬 빨라요 (서울 부산 간 2시간 17분, 서울 강릉 1시간 51분)
하루 평균 24만6천명 이용, 2024년 8989만명 이용 (국민 1인당 년 23번 이용)
KTX-산천, KTX-이음과 같은 새로운 국산기술로 개발된 차량도 도입돼 더 빠르고 쾌적하게 발전 중
KTX-1, 산천, 이음, 청룡 등이 어떻게 다른지 KTX 기술의 역사에 관해서는 여기 클릭 ➡
KTX의 최신 기술 EMU에 관해서는 여기 클릭 ➡
KTX, ITX, SRT는 어떻게 다른가는 여기 클릭 ➡
KTX 차량별 핸드폰 충전기 위치는 여기 클릭 ➡
KTX의 전체 노선도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 클릭➡
✔ 주요 노선과 정차역
KTX는 전국을 촘촘히 잇고 있어서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대표 노선을 살펴보면:
- 경부선: 서울 ↔ 부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
- 호남선: 용산 ↔ 목포 (전라도 방향)
- 전라선: 용산 ↔ 여수엑스포 (남해안 여행에 딱)
- 강릉선: 서울 ↔ 강릉 (겨울엔 눈꽃, 여름엔 바다로 인기: 공식 명칭은 경강선)
- 동해선: 부산 ↔ 포항 (경상북도 방면: 강릉까지는 강릉선과 공유)
- 중앙선: 청량리 - 제천 - 안동
노선마다 정차역이 다르니까 여행 계획 세울 때 미리 노선도를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일부 열차는 모든 역에 서지 않으니까 시간표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노선에 관한 상세 설명은 여기 클릭 ➡
✔ 어떻게 예약하지?
KTX 표는 미리 예약하는 게 필수인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요.
- 코레일톡 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바로 예약하고 취소 가능. 승차권을 앱에서 바로 보여주면 되니 종이표도 필요 없어서 편리해요.
- 코레일 홈페이지: 컴퓨터로 예약할 땐 이게 제일 좋아요. 노선도, 시간표를 한눈에 보면서 고를 수 있답니다.
- 역 창구 & 무인발권기: 현장에서 표를 사고 싶다면 역에 가서 직접 발권하면 돼요. 무인발권기도 있어서 줄 설 필요 없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요.
특히 명절이나 연휴 같은 때는 티켓 경쟁이 치열하니까 사전예약 일정 꼭 챙기셔야 해요!
예약 방법 상세는 여기 클릭 ➡
✔ 할인 혜택, 꼭 챙기자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꽤 많아요.
그냥 정가로만 타면 손해일 수도 있다는 사실!
이 할인들은 코레일앱에서는 거의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점.
- 조조/심야할인: 아침 일찍 이나 밤늦게 타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 청소년/경로 할인: 만 13~24세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 할인 있어요.
- 다회권 & 정기권: 출퇴근용이나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다회권이 진짜 실속 있어요.
- N카드 & 내일로 패스: 여행족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할인 패스! 특히 내일로는 청춘 여행의 필수템이죠.
- 특별 이벤트: 시즌별로 한정 할인 이벤트도 자주 열리니까 코레일 공지 확인해보세요.
✔ 좌석 종류, 뭐가 다를까?
KTX는 좌석 선택도 중요해요. 목적과 예산에 따라 고르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일반실: 표준 좌석으로 가성비 최고. 대부분의 승객들이 이용해요.
- 특실: 넓고 푹신한 좌석 + 무료 음료 서비스 제공. 조금 더 편안하게 가고 싶을 땐 이걸 추천!
- 입석/자유석: 급히 이동해야 하거나 저렴하게 타고 싶을 때 좋은 선택. 하지만 자리는 보장되지 않으니 참고.
- 가족석/우등석: 가족이나 친구끼리 단체로 갈 때 좋아요. 4인석이 마주보고 있어 간단한 회의도 가능.
자 그런데 입석하고 좌석은 어떻게 다를까요: 여기 클릭 ➡
기차마다 핸드폰 충전기는 어디 있을까요? 여기 클릭 ➡
✔ KTX vs SRT, 뭐가 다를까?
가끔 헷갈리죠? 둘 다 고속철도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어요.
- 운영사: KTX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운영, SRT는 SR(수서고속철도)에서 운영.
- 노선: SRT는 수서역을 기점으로 출발, 요금도 살짝 저렴한 편이에요.
- 서비스: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으니 직접 타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어요.
- SRT는 2013년에 설립, KTX는 2004년에 개통
- SR(주)는 한국철도공사(41%), 사학연금공단(31.5%), IBK기업은행(15%), KDB산업은행(12.5%) 등 공적자금으로 구성
- SRT는 KTX노선을 공유해요
사실 SRT는 KTX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거 말고도 KTX도입이후에 우리나라 기차의 이름들이 많이 바뀌어서 생소하지요
기술의 발전(KTX산천, 이음, 청룡) 을 포함한 KTX의 역사에 관해서는 여기 클릭 ➡
KTX, ITX, SRT, 그리고 ITX-새마을, ITX-청춘의 비교는 여기 클릭 ➡
✔ 꼭 알아둬야 할 필수 정보
- 환불 & 변경: 출발 전까지 취소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다르니 미리 확인.
- 지연 보상: 열차 지연 시 일정 시간 이상이면 요금 일부 환불돼요.
- 반려동물 동반: 규정만 지키면 소형견 등 동반 가능!
- 자전거 반입: 일부 열차는 가능하니 사전 체크 필수.
빠르고 편리한 KTX, 알고 타면 더 좋죠? 앞으로도 유용하고 알짜배기 정보로 자주 찾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궁금한 점이나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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